세계소방구조선수권대회가 종료되고 중국대표팀이 첫 남자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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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재난관리부, 국가소방구조국, 헤이룽장성 인민정부가 주최한 제19회 남자 및 여자 세계소방구조선수권대회가 하얼빈에서 폐막됐다. 추프리얀 국제소방구조스포츠연맹 회장이 폐회식에 참석해 세계선수권 폐막을 선언했고, 칼리넨 집행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하오준휘 비상관리부 정치국장 겸 국가정치위원이 연설했다. 소방구조청이 참석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세계소방구조선수권대회는 총 11개국이 참가해 4일간 진행됐으며, 9개국과 국제기구, 홍콩과 마카오 소방국이 현장을 참관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중국팀이 올해 세계소방구조선수권대회에서 남자팀 우승을 차지해 중국팀이 처음으로 팀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중국팀은 남자 소방 4x100m 종목과 여자 휴대용 펌프 물사격 종목 등 2개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기간 동안 여러 나라의 대표단은 소방 장비 전시를 참관하고 개최 도시의 현지 관습과 전통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세계소방구조선수권대회는 모든 당사자의 공동 노력으로 '간소성, 안전, 흥미진진함'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으며, 중국 특성, 소방 스타일, 룽장 이미지, 얼음 도시의 매력을 세계에 전합니다.